• 댓글입력 버튼
• 내 신청글 버튼
• 전체글 버튼

• 권*희 2018.10.16

  강박증에도 이렇게 다양한 유형이 있을 줄이야!! 그러고보니 저도 장롱 속 옷걸이 방향이 달라지는걸 몹시 싫어하는데 일종의 강박증일까요ㅎ 조금 특별하게 다른 여섯명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갈지 궁금해집니다. 강박증은 삶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시작된다고들 하는데, 유쾌한 연극으로 잠시 불안하고 긴장되는 마음 내려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박*영 2018.10.16

  요즘 제가 치료를 받아야할 심정이네요. 좀 웃고 싶어요

• 이*석 2018.10.16

  여자친구가 취업 준비로 요즘 많이 지쳐있는데, 유쾌한 연극 보면서 기분 전환도 하고 재충전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 정*조 2018.10.16

  신청합니다. 그동안 너무 보고싶었던 연극이었습니다.

• 홍*희 2018.10.16

  다들 자신만의, 약간의 강박증은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 그런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상태와 불안을 어떻게 유쾌하게 풀어낼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가을이 오면서 업무에서나 사람들의 관계에서 좀 우울해지는 나 자신의 마음도 다시 추스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 김*종 2018.10.16

  최근 아버님이 심근경색으로 큰 수술을 하시고 한동안 병원에 입원하셨는데요. 그 입원 기간 동안 아버님 병 간호하면서 밤을 며칠 세워보니, 제가 평생동안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아버지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게 되더군요. 모든 걸 정리하시는 습관이나 사람을 대하는 고정된 스타일이나.. 뿐만 아니라 다음날 밤세워 병 간호하던 와이프의 강박증도 신기하다가 아버님의 던지시 저에게 말씀하시던구요. 이걸 보면, 우리 모두의 조금씩은 남들과 달리 특히한 부분이나 강박증세를 가지고 살아 가는 거 같습니다. 그런 증상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해소하고 풀어나가느냐게 우리 삶의 관건이 아닌가 싶고요. 아버님 병 간호로 한동안 정말 고생한 와이프와 그리고 저에게도 한번의 선물로 이 공연 정말! 꼭! please! 보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올수 있다면~~~

• 맹*준 2018.10.16

  군대 전역한지 얼마안된 청년입니다. 너무 보고싶었던 연극인데 이런 좋은기회를 통해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전우들과 이 공연을 함께 보러가고싶습니다. !!!! 당첨이 된다면 재입대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승!!!!!!!!!!!

• 김*제 2018.10.16

  헉 지난번부터 보고싶어서 미뤄왔던건데 좋은 기회네요 ㅜㅜ 친구랑 꼭 보러 가고싶네요

• 박*빈 2018.10.16

  재밌을것 같은 연극입니다 :) 톡톡 너무 보고싶어요 ~~ 오랜만에 연극이 보고싶네요 ㅠ_ㅠ

• 정*수 2018.10.16

  꼭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