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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 2016.06.22

  한시적이긴 하지만 기러기 아빠를 하고 있습니다. 같이 지낼때는 몰랐는데, 좀 멀리 떨어져 그리워도 하고 지금까지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니..결혼이라는 거! 배우자라는 거! 참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서로에게 바라는 것도 많이 생기지면, 그만큼의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것도 요즘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생각들로 이후의 삶, 가정의 삶, 남편으로 삶에 대한 혜안이 될 꺼 같은 이 연극! 정말 끌립니다.! 끌린만큼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행운이 한번 오기를 부탁 드립니다. ^^

• 신*희 2016.06.21

  보고싶습니다. 엄청요~~

• 노*호 2016.06.21

  5월에 결혼한 신혼입니다^^ 같이 연극 보려 가면 좋겠네요~

• 박*수 2016.06.21

  제~~~~~에~~~~~발요.......

• 심*경 2016.06.21

  어머니와 함께 뜻깊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 최*중 2016.06.21

  결혼 한 지 어느새 16년이 지났네요..그 시간만큼 아이들은 훌쩍 자랐는데 부부간의 사이는 한참 멀어져 있는 느낌입니다. 따뜻한 연극 한 편을 통해서 부부간의 사이를 좀 좁혀 보고 싶습니다.

• 양*의 2016.06.21

  결혼하고 10년 가까이 주말부부로 살다 이제 진정한 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이 연극을 통해 진정한 부부의 삶을 배우고 느낄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더더욱 많이 많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기회가 꼭 왔으면 좋겠네요~~~~^^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 제*석 2016.06.21

  신혼 3개월차입니다. 결혼 서약서에 맹세했던 다짐과는 달리, 너무나도 빠르게 익숙해져만 가는 감정들때문에 서로의 소중함을 잃어버린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곤하는데,, 이런 작품하나로 서로 공감해보고 싶네요~

• 임*형 2016.06.20

  배우 조재현씨가 운영하시는 수현재씨어터라는 극장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 공연을 보게 된다면 첫 방문이 되겠네요. 6년간의 연애를 거쳐 부부라는 이름을 얻게 된지 8개월째입니다. 깨가 쏟아져도 모자랄 신혼생활인데 지나치게 바쁘고 힘든 일에 치여 막상 아내를 잘 챙기지 못하게 되네요. 연애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마냥 예쁘고 설레이는 느낌보다는 험한 세상 함께 헤쳐가는 동반자 느낌이 더 강해진것도 사실이구요. 그런 아내에게 이 연극을 선물해주며 나도 당신을 애틋하게 생각하고 있다 꼭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 김*희 2016.06.20

  몇년전에 처음보고 정말 펑펑 울었던 극이였는데 다시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