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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 2019.10.08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캣츠 같은 뮤지컬이 한국에서도 나오기를 꿈꾸며 작은 기대와 함께 아내와 15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면서 보고 싶네요~ 4대 뮤지컬은 당장 아니더라도 독일 엘리자베스 정도는 한국에서도 곧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

• 윤*필 2019.10.08

  사랑하는 아내랑 좋은 시간 갖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인 2019.10.08

  나름 흥이 많으신 어머니이신데 손에서 물 마를 날이 없이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이 공연을 선물하고 싶네요.

• 김*택 2019.10.08

  제게도 꿈이 있었지요. 그 꿈에 대한 해석이 '50대 말숙씨'를 통해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됩니다. 치유의 시간이 될 수도 있겠기에... 지난 추석때 부터 간간이 아내와 방문하는 대학로 공연들은 일상의 충전입니다. 아내에게는 어떤 꿈이 있었는지 함께 얘기해 볼 수 있는, 미래에는 그와 나의 추억이 될 기회일 것 같습니다.

• 노*건 2019.10.08

  결혼하면서 일 그만두고 아내/엄마 역할만 하느라 지쳐있는 아내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김* 2019.10.08

  사랑하는 아내랑 좋은 시간 갖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원 2019.10.08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좋은 공연 보고 싶습니다!

• 송*호 2019.10.08

  가을 바람 쐬고, 뮤지컬 보고... 완전 뿌듯한 하루가 될 듯합니다.

• 김*도 2019.10.08

  현실에서 보기 어려운 특이한 커플의 좌충우돌 코메디가 기대되네요~ 그나저나 대학로는 언제 적에 가본건지 기억도 안나네요...ㅎㅎ

• 유*연 2019.10.08

  시어머님께서도 결혼 전에 가수가 되는게 꿈이셨다고 들었는데.. 이 영화 줄거리를 보니 어머님을 꼭 모시고 가고 싶어지네요- 시원한 목소리로 노래부르는 공연에 어머님과 같이 가고 싶어 응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