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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식 2018.08.10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또 히가시노 게이고도 좋아해서 챙겨보는 편이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도 챙겨보았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른 추리소설들을 떠올리며 '이쯤되면 죽는 사람이 나올 때가 됐는데..'라는 생각을 했는데, 절반이 넘도록 죽는 사람이 나오지 않더군요.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뒤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는 마음도 생겨서 완전히 책에 빠져들어 봤던 기억이 납니다. 과거와 현재의 대화가 연극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꼭 한번 보고 싶네요~

• 김*경 2018.08.10

  책을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연극이라니! 너무 기대되요 :)

• 배*철 2018.08.10

  Wife가 좋아하는 책이 연극으로 나왔네요. Wife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

• 김*리 2018.08.10

  두꺼운 책 두께에도 불구하고 하루밤에 다 읽은 책중에 하나입니다. 스토리가 너무 흥미진진했고, 새벽밤에 읽기에도 아주 적절했던 책이었지요~ 마음따뜻해지는 내용 덕분인지,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했던 책이기도 하고요~! 연극으로 보는 나미야잡화점의기적은 책과는 또 다른 매력이 넘칠 것 같아 매우 기대됩니다. 23일날 친구생일인데 함께 보고싶어요~ 뽑아주세요!!! :)

• 김*정 2018.08.10

  소설 잼있게 읽었어요. 기대되는 작품이니다!

• 정*애 2018.08.10

  책으로도 재밌게 읽어서 무척 기대되는 연극입니다~

• 박*선 2018.08.09

  원작을 어떻게 옮겼을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