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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영 2019.10.12

  좋은 기회 꼭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호 2019.10.10

  얼마전에 아들에게 읽어준 전래동화네요 아들과함께 책을읽은것을 바탕으로 공연도 함께하고싶습니다 ^^#♡

• 최*라 2019.10.10

  내년에 입학하는 둘째 딸과 함께 보고 싶어요. 언니와 동생 사이에서 항상 힘들어하는 둘째. 평소에 싸움닭 같지만 엄마가 아프면 아프지 말라고 편지도 써서 머리 위에 놓아주고, 수시로 물도 가져다 주는 속 깊은 둘째. 자기 세계가 확고한 개구쟁이 딸과 좋은 시간 보낼수 있도록 해주세요~

• 박*소 2019.10.10

  이제 4살(35개월)된 아들과 얼마전 인사동에 가서 "늑대숲 또옹돼지 원정대" 를 너무 잼나게 보고 왔습니다. 헌데 얼마전 아들래미가 "아빠 나 돼지 삼형제 또 보러 가고 싶어"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좀더 재미있고 유익한 공연이 있지 않을까? 하는 찰나에 본 응모가 보여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이틀전에는 아들래미가 "아빠 호랑이 생각났어! 호랑이는 타이거야" 하는것이었습니다. 요즘 말문이 막트이고 있어서요 하여 본 공연을 보면 아들래미에게 호랑이의 기억이 좀더 재미나고 유익하게 각인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공연 당일 10월 19일은 아들래미의 세돌이 되는 날이기도 하여 본 공연으로 인해 와이프와 저 아들래미에게 좋은 추억거리을 하나 더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신청합니다.

• 임*원 2019.10.10

  39개월 둘째한테 호랑이의 무서움을 보여줘서 말 좀 잘듣게 만들고 싶네요!! 교훈을 주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배우는건 덤!!! 아~ 당첨되고 싶어라...

• 이*범 2019.10.08

  글자 공부하기 싫어하는 둘째와 둘이서 몰래 가고 싶네요. 첫째가 알면 자기는 안데리고 갔다고 아마 펑펑 울 것 같긴 합니다만..... 보고 오면 둘째가 글자 공부할 마음이 확확 생길 듯 합니다.

• 백*석 2019.10.08

  5살 아들이 요새 책읽는걸 좋아합니다. 책으로 읽었던 동화를 눈으로 보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주말에 같이 보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네요

• 성*숙 2019.10.08

  6살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팥죽할멈과 호랑이' 이야기로 동극도 꾸미고, 놀이도 한다고 합니다. 요즘 일이 바빠서 귀가하면 자는 모습밖에 못 보는데.. 주말에 공연 보면서 같이 웃고, 공감하는 시간 가지고 싶습니다.

• 박*태 2019.10.08

  3t살 딸래미가 길가시는 할머니한테도 인사잘해요 아직 한번도 이런행사를 안가봤는데 가서 좋은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백*욱 2019.10.08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하고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옛날이야기를 이제 제가 아이들에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래동화를 새롭게 전해주는 큰 기회가 되길 희망하며 신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