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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 2017.10.19

  기대됩니다. 보고 싶어요~~

• 이*경 2017.10.19

  흰눈이 나리는 아래 나와 나타샤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 싶어요.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느끼며 그 시간을 시대를 공감하고 싶습니다.

• 주*재 2017.10.19

  꼭 가고싶습니다.

• 이*연 2017.10.19

  계절이 지나 벌써 서늘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이런 날씨에는 백석의 시로 만든 아름다운 넘버를 듣고 싶어져요! 대부분 백석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지만 자야의 시선에서 그녀의 서사까지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작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꼭 보고 싶어요 !

• 강*슬 2017.10.18

  “천억을 줘도 백석의 시 한 줄 하고도 안 바꿉니다.” 백석의 연인이었던 자야라는 여인이 이렇게 말했다죠. 학교 다닐 때부터 백석의 시가 너무나 아름답고 항상 마음을 울려서 좋아하는 몇 구절은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내내 읽어보곤 했는데 이렇게 뮤지컬로 만들어졌다니 정말 좋네요. 작년에도 올라왔다는데 그때는 제가 공연을 잘 볼 수 없었던 때이라서 이런 뮤지컬이 올라왔는지조차 몰랐다가 이번에 다시 올라온다는 소식을 듣고 꼭 봐야지 생각했습니다. 시와 책 속에 존재하던 백석과 자야가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 숨쉴지, 아름다운 노래로 표현된 백석의 시와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제 마음에 어떤 울림을 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 송*준 2017.10.18

  알쓸신잡에서 백석시인과 관련된 내용을 보고 관심이 많아졌는데 백석시인의 시와 관련 뮤지컬이라니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 조*지 2017.10.18

  어제 1대100 퀴즈 프로그램에서 심진화씨가 나와서 지인이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뮤지컬에 출연했다는 얘기를 해서, 그저 백석의 시로만 알았는데 뮤지컬도 있구나 하고 궁금해하던 찰나인데 초대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해봅니다! 어떤 뮤지컬일지 기대돼요 :)

• 강*행 2017.10.18

  군대에 있을 때 백석시인 시를 외워도 보고 써도 보고, 최근에는 백석 평전도 읽어 보아 매우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 손*아 2017.10.18

  완전 보고싶은 공연이에요~ 백석시인의 스토리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작년에 입소문으로만 접해본 작품인데 너무 기대돼요. 오랜만에 문화생활 하고싶네요!!

• 김*훈 2017.10.18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