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입력 버튼
• 내 신청글 버튼
• 전체글 버튼

• 이*호 2015.01.12

  연수와 미자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기대와 설렘을 안고 관람할 수 있도록 티켓 부탁드립니다!!

• 박*영 2015.01.12

  1월말이 남자친구랑 3주년인데, 프로포즈 받을 수 있게 꼭 선정해 주세요 ^-^! 36살 노처녀 입니당 ㅋㅋㅋ

• 김*별 2015.01.12

  사진에 있는 꽃나무가 혹시 무대세트인가요? 너무 예쁘네요. 제목부터 확 와닿는 작품입니다. 꼭 보고싶네요

• 백*수 2015.01.12

  폭탄발언을 하기에 이르는데... 무슨 폭탄일까요? 반전이 있을거 같은데요. 시은의 비밀, 미자의 비밀. 궁금해집니다. 가장 슬픈 운명의 장난인 엇갈린 사랑의 짝대기일까요? 짝사랑이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다라는 말과 짝사랑은 사랑이 아니다라는 말도 있더군요. 궁금해집니다. 연극 Alone의 사랑의 짝대기가 과연 어떻게 될지 꼭 보고싶네요.

• 서*주 2015.01.12

  계속신청하는데 계속안돼요ㅠㅠㅠㅠㅠㅠㅜ 보러가고싶단 말예요 시험준비하는남친 끄집어내서 바깥공기좀 쐬게할 핑계만들어주세용

• 김*식 2015.01.11

  영상속 시온이라...현대는 점점 핵가족화 되고 디지털화 되어 가면서 점점도 외로와 지고 처절하게 혼자만 남아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과연 연극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하네요 내면적 감정연기가 기대되는 연극이기도 합니다. 이런 현대의 절대 고독의 치부를 통해 오히려 이시대에 우리가 추구해야할 사랑의 가치를 한번더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그런데 1021, 그녀가 머물던 곳 이건 뭘 뜻하는걸까요? 궁금타~~~

• 노*택 2015.01.09

  우리는 디지털 시대에 파묻혀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앞에 사람을 만나면서도 SNS 등을 하며 피상적인 인간관계에 실망하고 상처받곤 합니다. 손으로 세상을 그리며 진정으로 따뜻한 사랑을 그리는 주인공의 모습과 동시에 영상속 시은과의 불가능한 사랑을 그리는 주인공의 상반된 모습.... 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까운 친구의 따뜻한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훌륭한 공연을 통해 오늘날 망가져버린 우리 인간관계의 자화상을 확인하고 그것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감상하고 싶습니다.

• 최*욱 2015.01.09

  슬프면서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는 사랑이야기 였으면 좋겠네요.. 저도 언젠가 이쁜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겠죠. 울고 웃으며 연극 관람하고 싶습니다.

• 박*중 2015.01.09

  깊이는 다르겠지만 누구나 과거가 있고 그 안에 발을 담그고 빠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계기로 어떤 모습으로 그 틀을 깨고 나오게 될까요? 타인에 의해서인지 자신 스스로의 깨달음인지 이야기의 전개가 궁금하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 이*현 2015.01.09

  달달한 내용일거같네요.....외로운데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