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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 2017.04.14

  우리 전통 가락, 창 과 춤, 해학적인 연기까지 종합 예술인 창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고 즐거움은 덤이라고 하기엔 약소한 표현일것 같네요.. 옹녀와 강쇠의 은밀하고 해학적인 표현으로 얼마나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하하

• 이*형 2017.04.13

  창극은 신선한 느낌이옵니다. 샌드위치 day 좋은 시간만들고 싶습니다.

• 백*호 2017.04.13

  한국식 오페라..인건가요? 뮤지컬은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이러한 작품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보고 싶으네요~ 기회 주실건가요?? ^^

• 지*아 2017.04.13

  서양에 오페라가 있다면 우리에겐 창극이 있죠^^ 4년연속 작품이 올라오는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초연때 예매해놓고 야근때문에 후배를 보냈는데 시종일관 웃어서 끝나고 나니 볼이 다 아팠다는 말을 듣고 어찌나 속상하던지요..ㅠㅠㅠ특히 프랑스에도 전파되어 우리의 창극을 글로벌하게 전파하고 금의환향한 변강쇠 점찍고 옹녀를 아직도 못봤습니다..ㅠ 2시간이 20분처럼 느껴진다는게 사실인지 이제 저도 알고 싶습니다..특히 청아한 김지숙소리꾼의 목소리와 능글강쇠일것이 분명한 최호성강쇠의 조합에 더 큰 기대감이 생깁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에도 인정받는 창극과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