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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철 2017.01.10

  1/7일 와이프 생일인데 변변한 선물을 못해줘었는데 함께 좋은 공연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 홍*희 2017.01.10

  사춘기 한가운데에 있는 아들래미에게 좋은 친구,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의 소중함과, 또 그런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고 싶네요..

• 박*우 2017.01.10

  새로운 2017년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네요. 꼭 보고 싶은 작품입니다!

• 조*환 2017.01.10

  덕분에 아내와의 즐거운 데이트를 꿈꾸었습니다.

• 손*희 2017.01.10

  2월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랑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기대되는 스토리마이 라이프~~ 보고 싶어요~

• 김*경 2017.01.10

  힐링, 라이프라는 단어가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한때 문학인을 꿈꿨던, 올해 40살이 되어 그 꿈조차 잊어 버릴것 같은 아내에게 커다란 선물로 깨어나게 해 주고 싶습니다.

• 황*후 2017.01.10

  아직도 내가 하는 일이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 알고는 하는 건지도 모르겠는데 어느새 대리를 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반려자를 아직도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 어느새 서른 줄로 접어들었네요. 요즘들어 특히 내가 잘 살고 있는건가, 나는 삶을 허비하고 있지는 않는가에 대한 불안감과 허무함이 엄습합니다.. 너는 잘하고 있어. 라는 말이 듣고 싶은 오늘이네요.

• 이*일 2017.01.10

  안녕하세요 평소에도 뮤지컬을 좋아해서, 위키드, 레미제라블 등등 뮤지컬을 즐겨보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힐림 뮤지컬..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전에 힐링 연극인 빨래를 본기억이 있는데 그때의 OST 가 아직도 머릿속에 가득하네요. 이번 뮤지컬 또한, 스토리도 기대되지만 그에 대한 음악이 상당히 기대가 된답니다. 뮤지컬이나 영화같은 이런 시사회때 당첨되어 본적이 없는터라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정말로 한번 당첨되고 싶은 욕심이 있네요. 지금 좀 잘되어가는 썸? 같은 분이 있으신데 그분이 뮤지컬을 상당히 좋아하신다 합니다. 그분과 함께 이 뮤지컬을 보러 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한번만 도와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김*우 2017.01.10

  10년차 직장인입니다. 마이라이프가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인생을 즐겼었는데 어느덧 제 인생이 없어진느낌이네요. 권태가 가득한 지금 꼭 필요한 시간일 것 같습니다. 보고싶네요

• 정*복 2017.01.10

  시놉시스만 봐도 눈물이 나는 따듯한 극인라는게 느껴집니다... 유년시절 모든 시간 우정을 함께하며 행복한 시절을 보냈던 친구들... 나이가 들어가며 조그마한 차이점을 일부러 찾기라도 하는듯 서로 너와 난 많이 다르다는걸 느껴... 라는 감정으로 서로 등을 돌렸던 많은 친구들... 한때는 그들이 있었기에 행복했고 가끔은 경쟁자가 되어 서로에게 윈윈 효과를 가져다준 소중한 친구들이 그리워지고 생각나게 하는 작품입니다... 가끔 저도 뒤돌아봐요~ 한때 그 친구 덕에 많은 영감을 받고 내가 발전할 수 있었는데~ 친구라는 자리를 쉽게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이 극을 보면 더 가슴저리고 아무 계산 없이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이 그리워 질것 같네요~.. 너무너무 보고 싶은 뮤지컬이에요... 언젠가 제게도 기회가 오겠죠~ 제가 그리워하는 수 많은 그 친구들도 이 극에 대한 애정과 열망이 함께하여 텔레파시라도 통하듯 지금은 만나지 못한다 할지라도 서로의 행복을 빌며 웃고 나오는 시간들이 다 주어지길 기도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