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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 2016.03.17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에요. 꼭 가고 싶습니다.

• 유*원 2016.03.17

  세상에 위대한 화가는 많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의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하여 많은 걸작들을 보았지만 저에게 가장 강렬했던 순간은 MOMA의 수련이었습니다. 해돋이 풍경과 자연의 풍경에 빛이 스며드는 모습을 보며 모네가 그 누구보다 '빛'의 화가라는 타이틀에 잘 어울린다고 혼자 생각하며 흐뭇해했던 기억이 드네요. 이번 전시에서 또 한번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 정*호 2016.03.17

  나이가 들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초원에 우산을 쓰고 있는 그림이 너무 와닿고 있습니다 진짜 기회를 주시면 좋은 추억이 되겠네요

• 조*지 2016.03.17

  요즘같이 따스한 햇살이 봄을 알리는 시기에 정말 딱 맞는 전시가 아닌가 싶네요! 물씬 다가온 봄을 문화충전하며 느끼고 싶어요 !

• 김*현 2016.03.17

  인상파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거장 모네. 빛의 변신과 그 오묘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가족과 함께 따뜻한 봄날에 나누고 싶습니다.

• 김*솔 2016.03.17

  모네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역시 재능이있어야한다는걸 느낍니다 매번. 봄 나들이 가고싶네요 모네와 함께하는 나들이라... 생각만으로도 설레임을 느낍니다.

• 박*민 2016.03.17

  단! 결!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면서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겠지 말입니다. 모든이에게 행복과 사랑과 평화를~

• 남*주 2016.03.16

  봄이 와서 그런지 모네 작품이 더 가슴 깊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모네 작품 한번 관람하고 싶어지네요

• 김*이 2016.03.16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모네의 수련을 하염없이 보며 앉아있던 그 때를 그리워 하며 핸드폰 배경화면도 수련으로 해두었는데.. 한국에서 모네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 황*철 2016.03.16

  미술에는 문외한이지만, 이번기회에 푸~욱 빠져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