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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한 2016.02.08

  정교한 연출과 대본은 연극의 제일 중요한 요소인거 같아요. 90분이라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런닝타임이기도 하네요. 너무 길면 집중력이 흐려질 가능성도 있고해서 저는 90분 ~100분 공연을 선호하거든요. 마치 그 시간속에 갇혀 몰입할 수 있을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매혹적인 모습, 날것 그대로의 모습에 빠져볼래요.

• 변*슬 2016.02.07

  기대됩니다!

• 김*훈 2016.02.07

  다른 연극과 차별화되는 내용과 연극의 기본적인 등장인물 4인체제를 깨버리는 새로운 연극이 될 것같다. 제목처럼 형태가 없는 물이 얼음이 될 정도의 소름끼치는 연기와 물음표로 표시되어 있는 주인공은 새로운 등장인물이 있을지 아니면 어떠한 반전이 있을지 기대가 되는 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