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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훈 2015.09.19

  아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 서*균 2015.09.19

  아내와 같이 보고 싶네요

• 김*빈 2015.09.18

  시놉시스로는 그저 평범(?)한 막장 스토리지만 무언가 숨겨진 스토리가 있을건만 같네요. 상당히 기대됩니다.

• 이*희 2015.09.18

  우리 신랑의 아내에겐...애인이 없겠죠,ㅎㅎ 같이보고 긴장좀 시키고 싶네요,ㅎ

• 조*아 2015.09.18

  평소 대학로에서 뮤지컬이나 소극장 공연을 즐겨보는 편인데 창작 뮤지컬은 처음이네요. 지금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연인과 함께 가서 볼까합니다. 결혼 전, 이젠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아닌, 앞으로 아내와 남편의 타이틀로서 서로가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해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좋은 연극이 될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

• 차*호 2015.09.18

  가능한 현실. 있어서는 안될 현실. 대처가 필요해 보이네요.

• 김*종 2015.09.18

  늘 평형선을 달리는 남편과 아내..그런 만남속에서 가족을 꾸려가고 같은 희망과 좌절속에서 조금씩 동화되어가는 관계. 하지만 평생 그 사람의 속마음을 헤아려 줄수가 있을까요? 한줄기 희망으로 연극이 우리 부부에게 다가와서 공유라는 결말로 끝났으면 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 황*태 2015.09.17

  영화도 완전 재밌게 보았는데 연극은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 김*경 2015.09.17

  요즘 우리 사회가 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를 다룬 연극이네요. 보고 나면 지금 내 모습과 우리 가정의 모습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안에 답이 있을 듯~

• 조*훈 2015.09.17

  직장에만 충실하고 가정에 소홀히 하면서 생긴 아내의 외도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결과가 기대대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