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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초대이벤트!
조회수 2953 신청수 28

  • 김*현 2015.08.03
    알콩달콩한 부부이야기... 신랑이랑 같이 데이트하면서 보기에 꼭~ 알맞는 연극인 것 같습니다. 알콩달콩 20대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연애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고, 노부부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우리 부부에게 펼쳐질 날들을 함께 걸어갈 우리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싶습니다. 꼭 보고싶어요 ^^
  • 김*호 2015.08.03
    사랑이라는 이름에는 여러가지 모습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느덧 결혼이라는 것을 하게 될 나이가 되었는데, 누군가와 영원히 함께 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또 책임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 시기를 앞두고, 그 상대가 되려는 사람과 같이 보고 싶습니다.
  • 고*욱 2015.08.02
    당신만이, only you... 한사람과 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까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한다는 것은 참 큰 용기와 책임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이러한데, 뮤지컬 "당신만이" 에서는 한 사람과의 평생이 어떻할까 정말 궁금 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희 2015.07.31
    길고 긴 결혼생활, 수십년간 지지고 볶고 살아가는 부부 삶을 뮤지컬을 통해 보고싶네요,ㅎ 때로는 정~말 미울때도 있을거구, 때로는 너무너무 사랑스러울때도 있을텐데, 결국 미운정 고운정 들어서 노년에 함께 이별을 준비하는 사이가 될거라니.... 미운정 고운정 가득 쌓을 울 신랑과 함께 보고싶어요^^ 그리고 작은 정 쌓는 사이 생긴 뱃속의 아기와도 함께~ㅎㅎ
  • 박*영 2015.07.31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제가 이 공연을 통해 잠시나마 간접 체험을 해보고 싶네요~
  • 임*형 2015.07.31
    여자친구와 어느덧 만난지 6년이 넘어갑니다. 이제 부부로서의 새출발을 준비하고 있어요. 앞으로 저희에게 펼쳐질 이야기들을 당신만이라는 뮤직드라마를 통해 서로의 미래의 모습을 비춰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 이*제 2015.07.30
    저희 부모님이 정말 많이 싸우셨어요.. 어릴때부터.. 결혼 40주년이 되던 그때까지도.. 손주들까지 보시고서도 저렇게 싸우실 힘이 있을까.. 저렇게 싸우시면서 왜 같이사시지? 정말 징그럽게도 싸우셨었는데.. 최근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얼마되지 않았는데 부쩍 늙으신 어머니를 뵈니.. 정말 어머니는 아버지를 사랑하셨구나.. 하는게 느껴지네요.. 아이가 셋이라는 핑계로 어머니 혼자 되시고도 함께 해드리지 못하고 있었네요. 이번기회에 어머니께 아들로써 맛난것도 사드리며 효도도 하고.. 결혼생활에 대해 이 공연을 보면서 어머니께 여러 조언도 구하고 이야기도 오손도손 하고 싶어집니다. 당첨된다면 어머니와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 장*희 2015.07.30
    결혼 15년차예요.. 여러가지 이유로 최근에 부부교실을 들었었지요.. 이런게 도움이 되겠나 싶었는데, 10회기를 마친 지금은 정말 많이 반성하고 이해하게 된것 같아요~ 그때 들었던 부부교실에 70대 부부가 계셨는데, 3~40대가 주였던 그 교실에서, 처음엔 본인들이 방해나 되지않을까 싶으셨대요.. 그런데 마지막 회기때 소감을 물을때 제가 했던 말인데, 그분들을 보면서 많은걸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분들은 60세 정년퇴임때까지 각자 너무너무 바쁘셨대요.. 부부로 살았지만, 서로가 별로 의식되지 않을정도로.. 같이한 시간도 너무 적구요~ 같이하더라도 각자 애들에 시달려 당장 둘만의 시간은 부족했더라는.. 그러니까 그분들은 이제막 결혼 10년차와 같다고.. 60세에 정년퇴임 하신 후 보낸 시간이요..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3~40대 모습이 저희와 별반ㄷ다른게 없어서 더 반성이 되었었나봐요.. 어쨌든 30대부터 노년기까지의 부부들의 모습을 보면서 또 배우는게 있겠죠..? 저희신랑과 꼭 같이가고싶어요~
  • 조*철 2015.07.30
    딸셋 결혼시키고 아빠엄마 두분이 사시는데... 이제는 너무 오랜시간을 같이해서인지 사랑보단 의무감으로 살고 계시네요. 자식들 출가 시키고나서 더더욱 외로움을 느끼셔서 자식들 바램은 두분 더 사랑하고 소중하게 아끼시길 바랬는데... 요즘 냉랭한 분위기에 자식된도리로 속상하네요. 부모로서의 삶말고 부부로서의 행복한 삶을 즐기셨음 하는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 김*원 2015.07.30
    결혼 30주년이 부모님께 다시한번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좋은 추억 만들 기회를 드리고 싶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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