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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상세내용

제목

연극 <고등어> 초대이벤트

조회수

860

신청수

총 5분(1인 2매)을 선정하여 본 공연에 초대합니다

초대 일시	6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공연 장소	국립정동극장 세실
초대 인원	일반석 5쌍(1인 2매 / 총 10매)
관람 등급	7세 이상 관람가
관람 시간	70분
문의	클립서비스 고객센터 1577-3363
이벤트 마감	5월 30일(목)
당첨자 발표	5월 31일(금) 오후 3시(이벤트 > 당첨자발표 게시판에 공지)

유의사항

· 초대티켓은 당첨자 본인만 수령 가능하며 티켓은 양도 및 관람일정 변경이 불가합니다.
(티켓의 매매가 적발될 경우 법적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이벤트는 대리 수령이 불가능하오니, 공연당일 매표소에 오셔서 당첨자 본인 신분증 실물 제시 후 티켓수령 가능합니다. (당첨자 본인 신분증 미지참시 관람하실 수 없습니다.)

이*정 2024.05.29

대학생때 정동극장 자주 갔었는데~~ 입사하고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많이 가질 못했네요 요즘 삶의 가치를 자꾸 잃어버리는 것 같은데 연극 <고등어>를 보면서 삶의 이유와 살아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이*민 2024.05.29

중학생인 조카랑 같이 보고 싶어요!! 고등어 꼭 초대해주세요><
백*수 2024.05.28

삶의 활력이 없는 고딩들이 활어 고등어를 보러 가는 로드 연극인가요? 저희 집에도 활력을 잃어가는 아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중고딩은 너무 불쌍합니다. 중2병 2기 울 아들과 보면 좋은 추억 쌓을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고등어는 못 보여줘도 고등어 연극은 보여주고 싶습니다. 연극을 보고 아들래미가 살아있는 고등어가 보고 싶다면 당근 가야죠. 같이 로드 뮤비를 찍고 싶습니다. "가자 동해바다로, 아빠랑 아들이랑, 살아있는 고등어 보러"
김*식 2024.05.28

연극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중학교 2학년 소녀들의 세상 탐험기네요. 나의 중학교 시절은 까마득하나 중학교 2학년인 아들과 추억이 서려있는 정동극장에서 함께 연극을 보면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 신청해 봅니다. 좋은 연극과 초대 감사드립니다.
김*기 2024.05.26

정동극장은 참 오랜만입니다. 제가 학창시절에는 요즌과는 또 다른 삶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그리고 선생님과 교권에 대한 존경과 관점의 차이인지 왕따나 괴롭힘이 덜 했던 기억입니다. 오랜동안의 바쁨과 무관심으로 기억의 저편으로 미뤄두었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요즘을 살고 있는 세대들의 고충을 이해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좋은공연 감사합니다. ^&^
유*환 2024.05.24

요 며칠 중1이 된 막내 딸과 점점 거리감이 느껴지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건 세상의 틀에 이미 익숙해져 생활하는 나와 아직 그 틀에 적응하지 못하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막내와의 시각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연극 '고등어' 는 그런 차이를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며 더 나은 관계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 같네요.
윤*영 2024.05.24

얼마 전 정동세실극장에서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를 봤습니다. 고즈넉한 동네 풍경과 극장이 너무 잘 어우러진 멋진 곳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런 좋은 연극 소식을 접하게 되어 글을 남깁니다. 참신한 소재의 연극, 꼭 보고 싶네요..."고등어"
선*영 2024.05.24

공연내용도, 공연장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좋은 기회 꼭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호 2024.05.22

큰 바다로 나아가려는 청소년들에 대한 이야기라... 그 바다에 나가 어느정도 지쳐버린 어른으로서 다시 직장인 이후의 큰 바다로 나가기 직전의 나는 이 연극을 어떻게 느낄까 궁금해 진다... 보고 싶네요…
송*호 2024.05.21

창작극 고등어도 흥미가 있고... 정동세실극장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감있는 이름 6월4일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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