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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 2015.03.05

  저의 할머니와 같이 보고싶어지는 연극이네요. 요즘 밥도 안드시고 기력도 없으신데, 옛날 본인 이야기같은 연극보시면서 감회가 새로우실것 같아요.

• 지*아 2015.03.05

  경숙이.경숙아버지는 볼까말까 망설이게 하는 작품인 것 같아요. 아버지란 단어는 듣기만해도 눈물이 나는 이름이니까요... 아버지와 공연을 보는건 이제 불가능해버릴만큼 나이를 먹어버린 지금... 그리움..반가움을 들고 또다시 돌아온 이 공연을 이번에도 고민하게 되네요..분명 놓치면 후회할 작품일텐데요..

• 김*철 2015.03.04

  9년전 초연의 감동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습니다.^^

• 손*현 2015.03.03

  진짜 오래 기다려온 연극인데.. 정말로 꼭 보고 싶습니다.

• 김*진 2015.03.03

  드라마로까지 만들어졌던 좋은 작품이 다시 올라온다니... 너무너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김*화 2015.03.03

  시놉만 읽기엔 막장드라마와 비슷한.. 어떤 연극인지 궁굼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