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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숙 2018.10.08

  첫째 4살(아들), 둘째 1살(아들)을 둔 워킹맘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로 감사하며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미운 4살이란 말이 있듯이 동생이 태어나고 나서는 퇴행 현상도 보이고, 혼내도 그 때 뿐이고....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더더욱 말대꾸를 하니, 점점 힘도 들고 저 뿐만 아니라 아이도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말을 안 듣고, 혼내는 횟수도 늘어가면서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ㅠㅠ 꼭 당첨되어서... 공연 관람을 통해서 4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 오*암 2018.10.07

  아이 연극 관람차 방문한 윤당아트홀에서 포스터 봤어요! 아이가 보고싶어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어요~~^^

• 윤*섭 2018.10.06

  아이와 함께 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 김*성 2018.10.04

  4살 아들과 올해 태어난 둘째 아들까지.. 두 왕자의 아빠입니다. 첫째가 원래 장난꾸러기인데.. 4살이 되면서 더욱 말썽을 많이 피우는거 같네요..ㅠㅜ 정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꼬마 주인공 유빈이와 많이 닮은거 같습니다~^^; 맞벌이 하면서 둘째를 아직 모유수유중인 아내가 요즘 첫째 아들때문에 목소리도 높아지고, 다툼도 많아져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함께 공연을 보면서 첫째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첫째 아들에게는 공연을 보고 나서 공연 후기를 함께 공유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0^ 꼭 당첨되어서 엄마아빠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우리 아들도.. 공연 관람 후에 공연 제목처럼 우리 아이가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0^ 감사합니다~~

• 공*혜 2018.10.04

  5살 아들을 할머니가 키워주시는데, 저는 티켓을 사고, 할머니와 함께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공짜 티켓에는 가시는데, 돈주고 간다고 하면 안간다고 하셔서요.. ^^;;; 꼭 당첨 되었음 좋겠습니다! 좋은 공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맹*자 2018.10.04

  첫째 10살(딸), 둘째 4살(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첫째 딸 키울때는 이렇게 힘든줄 몰랐는데 요즘 4살난 아들땜에 많이 힘듭니다. 더군다나 맞벌이라 더 힘이 딸립니다. 미운 4살이라고는 이야기하지만 저는 죽일놈의 4살 같습니다. 하지말라고 하면 청개구리 처럼 더 한답니다. 공연 관람을 통해서 4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훈 2018.10.04

  5살, 딸,딸,아들을 둔 세쌍둥이 아빠입니다. 아이들과 연극을 보며 서로 교감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

• 노*우 2018.10.04

  4살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요즘은 하지 말라는 행동들을 더 즐거워하면서 하는데 딱 극중의 '유빈'이와 같은 모습이네요. 발달과정 중 하나라고는 하지만, 아이 마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인지 제 마음이 가난해서인지 가끔은 미운 마음이 들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공연 관람을 통해 상호이해?의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