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연극 친정엄마 <용인>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티켓 오픈
2011년 4월 28일(목) 오후 2시
공연정보
• 일자 : 2011년 5월 28일(토) ~ 5월 29일(일) • 시간 : 토요일 4시, 7시 / 일요일 3시, 6시 • 장소 : 용인 여성회관 큰어울마당 • 가격 : 1층 R석 50,000원 / 2층 S석 40,000원
공연 소개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충절의 고장 용인에서 공연이 확정 되었습니다. 모녀가 함께 공연장을 찾는 세대를 아우른 작품! 현실적인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받은 작품! 오픈과 동시에 끊임없는 갈채를 받았던 작품! 오리지널 정극 친정엄마를 용인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으로 관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 이어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연장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후 먼 거리 때문에 관람 기회를 갖지 못한 분들을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연극 <친정엄마>는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잊고 지냈던 가족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공연이자, 엄마와 딸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놉시스
무미건조한 어느 날, 딸에게 택배가 온다. 안에는 묵은 김치, 발신자는 엄마의 이웃 서울댁이다. 자신이 떠난 뒤에도 딸에게 묵은 김치가 배달되길 바랐던 것임을 알고 딸은 눈물을 멈출 수가 없다. 항상 딸이 ‘아가’같아 챙기고 싶어 안달이었던 그녀가 떠나고 나자 딸은 그때의 회상에 잠긴다. 가난하고 초라한 자신이 한없이 미안했던 엄마, 그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무관심 속에 엄마를 보내 더 미안한 딸의 이야기. 엄마를 사랑해주라는 딸의 애틋한 메시지가 아련하게 남는다.
캐스팅
엄마 : 정영숙, 연운경 딸 : 김지성 서울댁 : 전원주, 이수나 시어머니 : 이승희 남편 : 배윤범 집배원, 경찰 및 시아버지 : 윤영걸 여자, 간호사 : 최승미
기획사 정보 • 주최 : ㈜WSM • 제작 : (주)WSM, (주)아트인조아 • 문의 : 1600-1716 / www.wsm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