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 명품연극시리즈2 <클로져> 2차 티켓오픈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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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연극시리즈2 <클로져> 2차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 2차 티켓오픈 : 12월 23일 (화) 오후 2시 공연개요 - 티켓가격 : R석 35,000원 / S석 25,000원 공연소개 네 남녀, 4년 간의 관계와 소통에 관해 이야기하다. 첫 눈에 서로에게 빠져버린 마법 같은 사랑. 그러나 1년 후, 또 다른 사랑의 설레임... 첫 눈에 빠진 사랑은 한번 뿐일까? 그로 인해 서로 엇갈리기 시작하는 네 남녀. 2년 후... 강렬한 이끌림에 가까이 더 가까이 가려 하지만... 1년 후... 과연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었을까?
한번쯤은 겪어본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 명품연극시리즈2 <클로져> 시리게 현실적인 이야기 <작성자 : hutujini> 공연 보는 내내..`흠` `헛.` `아..` 연극이 아닌 그냥 현실인 것 같다. 4명, 자신들의 사랑, 가슴 쓰린 이야기... 사랑이 공감되는 이야기... 가슴 시리지만, 또 사랑을 찾아 헤매는 4사람. 씁쓸함 가운데서도 사랑을 기대하는 나. 사랑을 해봤다면... <작성자 : cochon830507> 내 마음을 자극하는 대사대사가 지금 사랑에 실패하고 또 동시에 새로운 사랑을 맞이하는 나에게 조언과 위로를 동시에 안겨주어 보는 내내 가슴이 아려왔다. 사랑을 해보고,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연극. 가슴에 와닿는.. ^^ <작성자 : dawn0629> 집착, 유치함, 비열함, 치졸함... 다 사랑의 다른 면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가끔 나만 이런 게 아닐까.. 그런 생각에 마음이 가난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는데 공연 보면서 위로 도 받고 공감도 하고 즐거우면서 따뜻한 공연이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작성자 : rmj08>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하는 연극이었다. 사랑이라는 이름 안에 감추어져 있는 수 많은 감정들. 욕망, 질투, 집착, 소유욕... " 나 사실은 거짓말 했어...." 그 한 마디로 상대의 마음에 의심을 심어주어 산산조각으로 만들어 버리는 파괴 심리까지 남, 여의 심리 라인을 세심하게 그려내면서도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상황들속에 정말 변태가 아닐까 싶을 정도의 능글스러움을 자연스럽게 뿜어내는 운학의 대사와 멍해 보이는 대현의 표정으로 즐거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는 부분에선 관객들이 어느새 감정이입 되어 대현의 집착에 짜증의 아우성까지 지르게 하면서 관객의 호흡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 줄 아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클로져. 오랜만에 좋은 연극을 보았다.
기획사정보
- 제 작 : ㈜악어컴퍼니 - 제작투자 : imbc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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